갈수록 느는 암 환자수, 암 보험 비교사이트로 대비

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암은 발병률을 전 세계로 환자를 늘리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. 암환자가 계속 늘어 보험을 고려하게 될 정도.

통계에 따르면 2000년의 암 발생 수는 101,772명인데 반해 2010년의 암 발생 수는 205,680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또한 다음해인 2011년에도 218,017로 암 발병은 계속 높아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이러한 암은 환경오염이나 불규칙한 생활 및 서구화된 식습관, 흡연과 음주, 비만,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이 늘어나고 있다.

암은 발병률이 매우 높아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, 그만큼 치료에 대한 투자도 많아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. 다만 문제는 비용으로 암 보험을 준비해 치료비를 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.

암 보험을 미리 준비함으로써 암 진단 이후 발생하는 암 치료비와 수술비 등에 대한 비용은 물론 휴직을 대비한 생활비까지 대비할 수 있다.

이런 상품은 가입하고 바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최대한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. 90일간은 보장이 없으며 가입한지 1~2년은 지나야 전액 보장을 받을 수 있다. 잠복기간에 가입해 보장을 노리는 일을 막기 위함으로 암 보험은 빨리 가입해야 한다.

암 진단비는 다른 보장보다 더 중요하다. 암 진단 시에 가장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보장으로 큰 금액을 일시지급받아 치료비 생활비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도가 큰 암 보험 보장이기 때문이다.

암 진단비의 경우 그냥 가입하기 보단 자신의 건강이나 연령, 성별을 모두 고려해서 위험한 암을 보험으로 크게 보장해주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. 상품별 암 진단비를 비교하는 것이 좋다.

자신에게 위험한 암이 소액암이나 유사암이거나 일반암, 고액암 중 어디인지 파악하고 암 보험 진단금액의 그에 따른 차이를 잘 살펴보고 최대한 크게 받을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.

다양한 암 보험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비교사이트 없이 혼자서 알아보긴 힘들다. 판매되는 다양한 보험을 비교하기 위해 한화손해보험, LIG손해보험, 메리츠화재, 동부화재, 흥국화재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설계 및 보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

그러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의 전문 설계사의 도움이 필요하다. 전문가에게 각 상품의 장단점 및 주력보장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암 보험이 무엇인지 파악해 설계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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